<부산 남포동 맛집> 싱싱한 오마카세를 맛볼수 있는 '스시부엌'

회사에서 상여금이 나와 한턱 쏘기로 했다!

어딜가지 찾아보다가 근처에 스시 오마카세 하는 곳이 있어 여기로 정했다ㅎㅎ

 

<장사 시간>

매일 11:30 - 15:00 점심

매일 17:30 - 22:00 저녁

지도는 밑에 첨부!

 

메뉴는 점심/ 저녁으로 나눠져 있고 스시/사시미 코스가 있다.

우리는 스시 하나(55000) 사시미 하나(65000)로~!

참고로 사시미 코스도 스시가 몇 점 나온다.

 

 

우리는 저녁시간에 갔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.

운 좋게 닷지에 자리가 있어 바로 앞에서 스시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
테이블 세팅을 하고 샐러드와 애피타이져 같은 작은 요리들이 몇 가지 나왔다.

 

 

요리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이 안 난다...ㅎㅎ

스시는 한분이 만드셔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이런저런 얘기하다 보면 음식이 안 끊기게 나온 것 같다.

 

 

 

스시코스에 나오는 스시다.

밥 양이 적당하고 회가 싱싱해서 너무 만족했고 하나하나 무슨 회인지 설명해주셨다.

화요 한잔에 스시한점

 

 

이건 사시미 코스에 나오는 스시

 

 

스시를 다 먹으면 스테이크, 크림새우, 구운 가지 요리가 나온다.

1인분 양이고 특히! 구운 가지가 달달한 소스랑 너무 잘 맞았다.

조금씩 나와도 양이 많아서 둘 다 배부르게 먹었다.

 

 

마무리 디저트로 샤베트까지 나왔다.

특별한 날 한 번쯤 가보는 걸 추천한다.

 

위치는 남포동 서울설렁탕 쪽 골목에 있다.